내 자랑을 맘편히 할 수 있는 날이 있었나. 갑자기 울컥하네! 먼저 모두들 여성의 날 축하해💚🤍💜
내 자랑을 해볼게.
첫째, 감수성이 풍부해.
눈물이 많지만 그만큼 공감능력이 좋아.
둘째, 친절하지.
커피숍 알바할 때 손님들한테 칭찬 꽤나 들었어.
셋째, 나는 피부가 부들부들해.
부들부들 분하다는 거 아니고. 부드럽다 이말씀 누구든 손등을 만지면 기분이 좋아질껄
(믿거나 말거나)
이거 쓰다보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내가 나를 칭찬하고 편들어준게 언제였나. 너무 낯설고 어려워서 저 3가지 적는데 좀 걸렸네. 자기들은 어떤 자랑을 할지 궁금하다!
모두들 멋진 3월 보내자!
극F의 자랑썰 인거 같다. 에프느낌 뚝뚝뚝 (참고로 나는 티인데 에프 동경함)
자기 피부 만져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