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내 인생 책임이 무겁게 느껴질때
자기는 이런 생각에서 어떻게 빠져나왔어?
26살이고“이젠 진로 얘기하면 내 인생인데... 너가 알아서 해” 라는 말을 부모한테 들었는데.
왜이래 잔인하게 들릴까? 내 편이 없고 그냥 공허한 느낌이 들어. 날 붙잡고 도와줄 누군가 없어서.. 뒤가 서늘한 기분이 들어.
미리 내가 독립하지 못해서 그런가..? 🤦♀️
너무 늦게 지금 준비한건가..? 가망성 없나
이런 생각 들어.
대학생때 제대로 준비못한 내탓.. 뒤쳐진 내탓.. ㅋㅋㅋㅋㅋㅋ 이러면 끝없는 자기비판이 나오지 않너 싶어서..
여기서 어떤 자세나 맨탈을 가지는게 더 유익해보이는지 자기들이 도움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