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상형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진지하고 똑똑하고 긍정적인 사람인 것 같아!
저 세가지 면이 공존하려면 스스로 많은 노력과 성찰이 필요할 것 같거든 ㅎㅎ
서점에 많으려나? 서점에서 번호 따볼까🤭
그런 사람자체가 그냥 별로 없는듯…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징짜 희귀하긴 해..
독서모임 나가보는 것도 좋겠다!
나가봤는데 나이대가 좀 높았어ㅠㅠㅠ
하긴... 나도 멋진 언니들 많이 만났어...
그르네ㅜㅜ 힝
공립 도서관 같은 곳 열람실은 어떨지..! 막 무늬만 번지르르 한 사람은 걸를 수 있을 거 같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best는 주변을 유심히 보는거라고 생각해. 대학생이면 학교 잘 둘러보고... 대외활동 중에서 좀 컷 빡센 인턴같은 거라든지. 그 이후에는 내가 아직 대학생이라 인생을 덜 살아서 몰겠다
오 참고해볼게!! 열심히 살면서 주변을 잘 봐야겠다
학원 다닐일은 없어?
내 주변 보면 학원다니다가 새로운 사람 만나더라구... ㅎ 나의 경우 바자리 있는 로스터리카페나 에스프레소바 자주가서 단골되면 직원이랑 대화할일 많아져서 그렇게 친해지기도 했..당 .. ㅋㅋ 바리스타 마다 다르겠지만 그렇게 친해진 사람중 대다수가 일에 열정많고 문화생활 즐기는것도 좋아하구 감성적인 편 같아
와 듣기만 해도 설렌다 영화같아...🥹
근데 이제 난.. 모두를 친구로 만드는 재능(?) 이 있어섴ㅋㅋㅋ 연애는 안해봤어 ㅋㅋㅋㅋㅋ
내 남친 말하는 줄? 난 철학 토론 회에서 남친 만났어. 커뮤니티중에서 약간 이런 노잼컨셉으로 타고 들어가봐. 남친같은 스타일 좀 있더라고. 커뮤니티마다 나이대 다르니까 잘 알아보구 가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