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 외모에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살았는데(바꾸고 싶다고 다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최근에 누굴 좋아하게 되면서 외모에 너무 신경쓰게 되고 또 걔한테 애인 생긴 뒤로 외모정병 옴ㅎ여자인 친구들은 청순한 스타일이다 뭐 그렇게 많이 말해주는데 원래 여자들끼리는 외모 칭찬 잘해주니까 그냥 자꾸 부정만 하게 되고정작 내가 좋아하는 애 선택을 못 받았다 생각하니까 외모 탓인가 싶기도 하고 슬프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