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외모가 평생 싫었는데 20살 이후부터는 정점을 찍고 혐오가 나이 먹어갈수록 더더 심해진다.
옛날엔 얼굴만 그랬다면 이젠 몸매까지..
얼굴도 진짜 크고 이목구비 장점이 하나도 없는 얼굴이어서 눈코 했고
요즘엔 특히 몸매가 사람을 미치게 해 살이찐건 아닌데 비율이 너무 안좋고 가슴이고 너무 심각한 절벽이야 보통 가슴이 나정도 절벽이면 유두나 유ㄹ퓬이 보통 성인처럼 생겼잖아? 난 함몰이야.
그리고 가슴이 나처럼 절벽이라면 얼굴이 이뻐 혹은 비율이 좋아 혹은 골반이랑 각선미가 이뻐
나보다 체구 작고 말라도 가슴이 성인의 가슴인데 난 왜그럴까 목욕탕이나 수영장 샤워장에서 힐끔 쳐다보는 사람이 있을정도게 어떤 중당에가 내 젖꼭지가 이상해서 그런지 목까지 빼서 인상쓰고 신기한듯 쳐다본적도 있어..
나는 연애 결혼 포기했어 아무리 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해고 그 사람은 분명 내 이상형이
아닐거거든 나 눈이 쓸데없이 높아서
이렇개 태어나기도 힘들겠다싶어
+손가락도 진짜 짧고 굵고 휘어졌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