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 좀 들어줘...
남친이랑 80일 조금 넘었는데 그동안 내가 연락문제 표현문제때문에 불만을 몇번얘기했거 헤어질뻔했다가 협의점 찾고 계속 만나는데 요즘은 그냥 내가 너무 맞춰주는 느낌이고
자긴 표현 계속하는게 힘들다해서 내가 그럼 자기전에 사랑한다고라도 해달라했는데 요즘 안할때도 많고
토요일에 전화할때도 일요일에 또하자해놓고 말없이 잠들고 전화도 안하고 오늘도 자러간다고 전화도 안걸어줬어 일어나면 연락한다고만하고...
그냥 시간 좀 가지자할까 나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