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 성격이 너무 싫어이야기하다가 조금만 감정이 격해지면 눈물이 날거 같고괜히 내가 한마디 더 했다가 싸움날까봐 그냥 늘 조용히 가만히 있고.. 오늘도 그런날이었는데 유독지친다다른 사람들이 날 엄청 만만하게 보겠지..진심으로 너무 지치고 속상하고 나도 화 못내고 욕 못해서 그런게 아닌데 내가 바보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너무 열받는데 내가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