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상 가치관은 자유주의 페미니즘..
크리츠쳔 리버럴 페미니스트임..

남자여자 서로 배려 하고 존중 받아야하는
같은 사람이다... 양성 평등을 추구하는바 있어...

근데 그저께 우리 집에 언니네 가족이
놀러 왔는데.. 언니 딸인.. 나한테는 조카인
2살 여자 애기가 있거든?.너무 귀여워
진짜 잘웃고 애교도 많고..

근데 집에 가려고 나가는데

그 조카한테 아빠가.. 아빠한테는 손녀딸
그 조카 이름부르면서.무럭 무럭 커서

"살림밑천" 이 되어야한다~

이지랄하는거임... 모두 웃으면서 장난치는데..
그런거 보면서 나만 좀 불쾌하고 불편했고...

양성평등 아무리 외쳐봤자..
소용이.. 없는것인가...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