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친이 약간 성적인 것을 탐구하는 거에 있어서 죄악시하는 성격인데 어떻게 대해야할까.. 종교인이어서 그런 것 같긴 한데 나는 꼭 결혼해서 임신이 목적이 아니어도 피임 잘 하고 서로 진심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이라면 육체적으로 관계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그냥 피임이라는 개념 자체를 죄악시해서 정식으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기로 합의한 상황 아니면 성관계 자체를 윤리적으로 싫어하는 것 같아 특히 혼전성관계 극혐하는 성격이야 어떡하지... 난 너무 하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 서로 너무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이여서 남친과 육체적인 욕망도 충족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