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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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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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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이랑 나는 22살때 우리 어렸을 때 만났고(19살부터 연애) 서로 너무 결혼하고 싶은데 청춘을 못즐기고 결혼하면 서로 아쉬우니까 하고 싶은 거 서로 얘기하고 눈치보지 말고 하자! 라고 선언했었거든

둘 다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니라 걱정할만한 일은 전혀 없었고… 동갑인데 나는 워홀 다녀왔고 유럽 배낭여행도 다녀왔어

남자친구도 유학 다녀오는 게 오랜 꿈이었는데 가정환경 때문에 못갔어서 이번에 자기가 모은 돈으로 유학도 다녀왔어!

그렇게 시간 나면 가끔 보고 연락은 거의 매일 하구 하다보니 27살이 되어서… 내년에 결혼한다!

우리 둘 다 진짜 통제 안하고 둘 다 연애하면서 클럽도 몇번씩 가봤거든 미성년자때부터 연애했으니까 한번도 안다녀와봤어서 호기심에 외국 갔을 때 다녀와도 돼? 물어보고 친구들이랑 춤추다 왔어…

그래서 이렇게 다 즐기면 후회가 없겠지? 했는데 우리 둘 다 하는 말이 그냥 결혼 일찍 할걸 ㅠ 이었음 ㅋㅋ큐ㅠㅠ

재밌긴 했지만 항상 아 빨리 결혼하고 얘랑 한국에서 알콩달콩 살고 싶다… 라는 마음이었어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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