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내 남자칭구 아빠같애 뭐랄까 그냥 딸처럼 다 챙겨줘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밥하고 양말 신겨주고 신발끈 묶어주고 설거지해주고 정리 다 해주고.. 좀 도와줄라하면 아냐 누워있엉~ 이러고.. 오빠 없이는 못 사는 몸으로 만들려고 지금 밑밥 깔고 있는 거 같은데 ㅋ 너무 좋다 아빠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