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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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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특수한 상황(?)에 ㅅㅅ를
좋아하는 것 같아..

물론 평범할때도 하긴 하지만 더 꼴려하는 느낌??

뭐 특수한 상황이라는 게 뭐냐면..

나 울때나.. 화나있을때.....
... = 싸울때

싸울때 해..

물론 나도 그렇게 화가 난 상황이 아닌 거라서 괜찮은데

엉엉 울면은 달래다가 갑자기 내 온도니 주물주물 하다가 갑자기 바지 벗고 나도 벗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나는 서운하고 슬픈 상황이니까
뭐하는 짓이냐고..!! 하는데도

뭐긴 뭐야 벌려 걸레같튼 뇨나 하면서

내가 팔잡고 밀어내도 힘으로 강압적으로 밀어넣어

뻑뻑하고 안들어가는데도 나도 흥분하니까 점점 물 나오면서

들어가짐.. 그럴때 하면 되게 분위기 야하고 뭐랄까ㅏ 엄청 그래

나는 그래도 슬프지만 흥분되곸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박히면서 슬프니깐 그래도

눙물 질질 하면서 하나도 안좋아. 신음소리 안낼거야 하면

안내긴 뭘 안내 이년아 소리 겁나 나는데 하면서 박아댐.......!!!!!

어제도 싸우다가 내가 화 계속 내니까
쪽쪽 하면서 미안해 공주 ~ 하다가

갑자기 엄청함......................


아무튼 대재밌다는 이야기


아무튼 커플은 이런 코드가 중요한 것 같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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