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자친구가 내가 그렇게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항상 과장한달까? 되게 이상하게 부풀려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걸로 되게 많이 싸웠거든
예로들면 내가 커피텀블러를 첨으로 빌려줬어 근데 안씻고 왔길래 “ 오빠~ 이거 안씻구왔어?”
했는데 나중에 서로 다투다가 나한테 기분나쁜게있었다면서 ”이거 왜 또 안씻고왔어? 또라는말에 되게 기분나빴는데?“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나 절대 그렇게 얘기안했다 게다가
난 오빠한테 텀블러를 처음빌려줬으니까 또라고 얘기할수가 절대없다 하니까 박박우기네 자기는 그랗게 들었다고 ㅠㅠ 미치겠어
허언증이랄까? 하 여튼 그런게 있어;;;
어케 고치지? 이거 못고치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 ㅋㅋ
진짜 별나………… 내가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지어내서 정떨어지고있거든 이걸로 헤어지자하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