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자친구가 게이인지 좀 의심돼
남친꺼 빨아주다가 호기심에 항문쪽을 햝아봤거든. 근데 난 처음으로, 생각도 없다가 갑자기 햝아본건데 너무 깨끗했어. 냄새도 각오하고 해본 건데 냄새도 전혀 안나고 해서 한참 햝다가 손가락도 하나 집어넣었는데 보통의 남자라면 손가락은 좀 수치스러워하지 않나..? 너무 자연스럽게 즐기고 있는거야.
심지어 자기가 엉덩이 더 들더라. 좀 수치스러운 자세인데도 아무렇지 않게..
게다가 손가락을 넣었는데도 그 안이 되게 깨끗하달까
미리 안까지 잘 씻어논 것 마냥 아무것도 없었어.
그렇게 내가 손가락으로 쑤시고 자기손으로 위에 흔들면서 가더라.
엄청 좋았나보다 싶어서 뿌듯하면서도 분명 처음일텐데 왜 그 항문 안쪽이 그렇게 깨끗했는지, 냄새도 안났는지, 거부하지 않았는지
그럴 수가 있나..? 싶어서 좀 의심이 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