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 나이 27세 이번 남친이랑 처음한건데 남친이 처음인지 아닌지 의심한닼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평소에 뭐든 처음하는건 두려움이 커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조사하는편이거든..? 일단 주위에 경험이 많은 친규들이 얘기해준것도 있곸ㅋㅋㅋ
그래서 약간 이번 첫경험때 당연히 나도 떨리고 긴장은 되긴했지만 설레고 뭔가 그런게 더 컸는뎈ㅋㅋㅋ막 나도 모르게 허리 아치형으로 만들고 뒤로 할때 다리 더 벌리고 막 그랬단말야 펠라도 난 내가 잘하는지 당연히 모르지; 근데 남친 기준 엄청 좋았나봐;
그리고 남친은 전여친이랑 할땐 다들 부끄러워서 눈도 못마주치고 그랬다던데 난 오히려 그러면 뭔가 너무 기계같고 별로라서 눈 똑바로 쳐다보고 그랬늠데 오히려 자기가 부담스럽다고 그러도라....ㅎ 아니 난 쳐다보는게 더 감정이 있이 하는 느낌이라서 뭔가 같이 하는데 눈을 감으면 뭐가 어떤지 모르는 느낌도 싫고ㅠㅠ 신음소리도 막 앙앙거리는; 내가; 근데 이게 아파서 소리지르는거거든 난..ㅠ 무튼 그래서 막 처음 맞냐고 거짓말 아니냐고 그러는데...ㅎ
내가 거짓말해서 득볼게 뭐야..?
흠 내가 너무 숙련자?처럼 능숙하게 한걸까..? 난 그냥 그러면 더 좋다더라 글이랑 영상으로만 배웠는데..ㅎ
에효ㅎ 물론 내가 떳떳하니까 상관은 없는데 뭔가 자꾸 물어보니까 좀 그래;ㅎ
혹시 이런 경험 있는 쟈기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