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고민 들어줄 자기ㅠㅠ 좀 길 수도 있어ㅠㅠ
소개팅으로 7살 연상 남친 만나서 사귄지 50일 됐는데 애프터 3번째에 남친이 먼저 고백해서 사귀기로 했어.
근데 초반엔 못느꼈는데 점점갈수록 뭔가 내가 힘에 부치고 초반엔 주에 3번정도 데이트였다면 지금은 데이트도 주에 1~2번인데 힘들고 그렇더라구. (둘다 직장인이야!)
그래서 그냥 힘든갑다 하고 있었는데 저번에 남친이 집에 구경오라해서 구경갔는데 잘놀다가 갑자기 내 볼에 뽀뽀를 하더라구 놀라서 가만히 있다가 내가 집에서 연락온다고 하고 데이트 끝냈거든.
근데 그 이후로 데이트 끝날때 마다 뽀뽀를 하는데 요전에 입에 뽀뽀를 하더라구.
내가 스킨쉽이 굉장히 느린편이라 이때도 놀라서 눈만 동그랗게 뜨고 가만히 잇다가 헤어졌는데
문제는 이게 설레거나 좋거나 하는 감정이 아니라 아무런 느낌이 안든다는게 굉장히 거슬리거든🤔
이거때문에 지금 헤어지자고 할까 아님 얘기해서 맞춰볼까 하는데
솔직히 만난지 겨우 2달된 사람한테 무슨 감정이 생기기엔 너무 이르다 생각하거든. 근데 남친 나이도 생각하면 빠르게 정리해주는게 맞을지 모르겠어.
자기들 생각은 어때?? 이거때문에 내가 요새 잠을 설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