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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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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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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절 수술을 앞두고 있어 이제 5-6주 됐고
성인이 되면서 노콘으로 한적이 거의 없었어
무조건 피임을 했는데 술을 너무 과하게 먹고
상대가 질외로 했는데 돼버렸어
(그날의 기억이 가물가물하거든 ,,)
내 인생에 이런 일이 생긴줄은 꿈에도 몰랐고
생리주기도 잘 맞는편이 아니라서
전혀 몰랐고 술도 먹고 음식도 막 먹었는데
3일전에 그냥 편의점을 들어가는데
테스트기가 눈에 유난히 띄더라고 그냥
생리도 안하는 김에 사볼까 해서 샀는데 두줄,,
바로 상대방에게 말하고 검사받고 날짜 잡았어
3일전부터 알게되니까 몸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어
그전까진 그냥 소화가 안되는거였는데 알게되니
아랫배가 땡긴다거나 입덧도, 몸의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하더라 너무 무섭고 자책하게 돼 마음도 너무 아프다 진짜 꼭 피임 잘하길 바래
노콘으로 해도 괜찮다 생각하는 거 진짜 무서운 일이야 나 봐,,, 질외 정말 위험해
이일로 인해 연애도, 관계도 할 수 있을지 이제 모르겠어 혹시 해본 사람이 있다면 사후 관리는 혹시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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