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내일 부모님 만나기 귀찮다.. 내 휴일을 빼앗기는 기분이야. 엄청 친하지도 사이좋지도 않은 관계인데 만나면 대화가 잘 안돼고 하고싶은 말만 하셔. 지금 내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살고있는데 잔소리에 힘빠지는 소리 하실게 뻔해.. 휴. 오늘 다쳐서 그런가 더 울쩍해 ㅠㅠ 자기들은 즐거운 추석 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