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남자친구 시험 날인데 나랑 같이 있는 단톡방에는 집 간다, 이제 자야겠다, 다들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등등 말했으면서 내 카톡에는 내가 응원해준 거에 대한 답장으로 고마워용!!! 오고 잘 자라는 멘트 없는 거 서운해해도 되는 거 맞지..?
매일 하다가 오늘 한 번 안 하긴 했어
친구랑 밥 먹었다고 사진 보내는 것도 (딱 한 번이긴 했지만) 단톡방에만 사진 보내고 나한테는 메뉴 뭔지도 안 말해주고...
단톡방에 잘 자라고 보낼 거면 나한테도 보냈어야 됐고, 나한테도 안 보낼 거면 단톡방에도 안 보냈어야지가 내 주장인데
여동생한테 말해보니까 피말린다는 느낌이 뭔지 알겠다면서 왜 그렇게까지 하냐던데..
내가 이상한 건가..
+) 내가 나한테도 잘 자라고 해줘... 라고 말해야 그제서야 잘 자아 울 애기... 라고 해주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