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자친구랑 만나서 권태기 온 부분에 대해 대화 해볼려고 하는데 어떻게 대화 해야하는지 어떠한 대화로 권태기 극복했던 자기들 있을까 ..? 있다면 알려주면 정말 고맙게 생각할게 ㅜㅠ 정말 간절해 부탁이야 나 이 사람 놓치고싶지않아..
누가 권태기가 온 건지가 중요할 거 같아!
그리고 권태기 온 사람이 솔직하게 그 이유를 말할 수 있느냐도 중요했어. 난 내가 왔었는데. 진짜 그냥 팍 애정이 식는 느낌이라 솔직하게 말했고, 상대방은 “그렇구나” 받아들인다음에 어떻게 개선하는 게 좋을까? 내가 신경을 써야겠다. 하고 더 배려해주고 그랬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온 게 아니었기 때문에 특별히 행동 개선한 건 없더라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인정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한 것 이게 도움이 됐어.
권태기는 남자친구가 왔어 ! 정말 진심으로 고마워 ㅠㅠ 이 글 덕분에 어떻게 말을 정리해서 해야할지 좀 도움이 됐어 정말 고마워 ! 한번 그렇게 내일 대화를 해보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