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다 거의 20년을 앞머리를 내리거 살앗거든 그러다 남친 생기고 남친이 앞머리 길러보는거 어떠냐해서 기르고 잇어! 한 반년 정도 된거같은데 요즘다라 또 앞머리 자르고싶어진다.. 아직 완전하게 길어진 것도 아니라 아침마다 열심히 고데기해서 넘기고 다니는데ㅜ.. 이 악마의 유혹을 대체 어떻게 벗어나야하지 오히려 앞머리 넘기고 이게 더 낫다 왜 이제 넘기냐 소리도 듣는데 자꾸 앞머리의 유혹이 날 괴롭혀.. 미치것다 자르면 후회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