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20
profile image
따뜻한 윤슬2022.10.26

내년이면 28살이야
나 그렇게까지 나이 신경 안쓰고
내 분야에서는 아직 ^응애^ 인데 ㅋㅋ
요새 연말이 다가오고 하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것 같아

일단 직장인 아니고
예술쪽 프리랜서야!
여태까지 일정한 수입 보다는
한번에 확 벌고 작업하고 를 반복했구
수입이 나쁘진 않아.

뭔가 하고싶은건 되게 많은데
겁도 많아서 쉽게 도전을 잘 못하는편?
항상 주변에서도
'**님 능력치면 진짜 뭔들 다 할텐데 걱정이 너무 많으신것 같다. 너무 겸손한것 같다.'
글구 내가 이 사실을 너무 잘 알아 ㅠㅠ
정신과 상담 + 약물도 했고 극복 어느정도 했는데....
이상하게 자꾸 내 자신을 상자안에
가두는 느낌..

이 바닥에서는 자유로워도 되는데
뭐가 그렇게 두려운걸까 싶고
한편으로는 이제와서 하고싶은거
다 하는게 가능할까 싶고 그래

카페 일 제대로 하기
인스타 패션계정 만들어 보기
(어쩌다 화보를 찍어본적 있는데
자존감 높아지는 경험해서 좋더라고..)
비슷한 계열 분들 협업 크리에이티브 계획단계
등...

난 내 감과 촉을 믿으면서도
금방 잘라내버리는것 같아 ㅠ
내 아이디어에 대한 믿음 버릴것 없는거
너무 잘아는데도 도전을 쉽게
포기하는것이 잘 안고쳐져 ...

후 어렵다
오늘따라 더 어렵다

8
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내가 아는 언니는 서른 중반에도 새로운 거 도전해서 완전 초대박 나더라. 마흔 넘어서도 전혀 다른 분야 도전하는 분들도 있구. 그냥 젤 중요한거는 체력 + 멘탈관리인듯. 자기만의 관리방법만 잘 세워놓으면 사실 언제든 뭘하든 중심잡고 잘할 수 있는 거 같아

    2022.10.26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넘 꼰 같았다면 미안해 도움이 되고 싶어서 적어봤어

      2022.10.26좋아요2
    • user thumbnale
      따뜻한 윤슬글쓴이

      꼰 전혀 아냐!!!! 체력 멘탈관리 너무 중요하지 항상 깨닫고 있어... 도전의식을 좀 불러일으켜야 하는데....

      2022.10.2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티스트웨이라는 책도 안 읽어봤음 추천해. 예술가들의 도전을 망설이게 하는 여러 방해물들을 제거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리딩해주더라고. 화이팅. ✨

      2022.10.26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해버려! 응원할게 🔥

    2022.10.2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내년 28살이야! 나는 교육쪽 프리랜서야! 일에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는데 요즘따라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있어. 여기에서 더이상 내 그릇이 커지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래서 요즘 여러분야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 중이야.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여행도 다니려고 비행기도 예매했어! 지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 뭐라도 하면 10년 뒤면 아무것도 안 했을때보다는 변화가 있지 않을까?

    2022.10.28좋아요0

연관 게시글

21살 대학교 1학년이야 요즘 고민이 많아서 그냥 주저리 해볼려구 난 정말 하고 싶은걸 찾을려고 남들보다 1년 늦게 학교를 갔고 찾아서 배우게 되었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이게 정말 내 길이 맞는지 모르겠다? 난 일찍 결혼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음 20대) 할 수 있을까 싶고 남친은 자기가 하는 일 분야에서는 나름 유명하고 알 사람은 아는 그런 사람인데 난 왜 이모양 이꼴이지 싶고 제대로 할 줄 아는것도 없고 학생때 알바도 해본적 없고 아직까지도 알바 안하고 부모님한테 용돈 받는것도 한심하고.. 돈 하나도 없어서 질질거리는것도 싫고 다른애들은 학생때부터 알바해서 돈도 많이 모으고 했던데 왜 난 그런것도 안했을까 싶고 다이어트라도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중인데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고작 이정도 의지도 없는데 나중에 뭘 하겠어 싶고 다들 잘 사는데 나만 이렇게 뒤에서 난리치나 싶고 남들보다 1년 늦었으면 그만큼 더 열심히 할것이지 그것도 아니고 이길이 진짜 맞을까 계속 고민하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 같아 그냥 말하고 싶어서 어디든어렵게 꺼내는 고민이 있어 내가 종종 글래머한 여자분들을 보거나 내 기준 예쁜 여자분들을 보면 뭔가 흥분이 되기도 하고 긴장이 되는것 같아 마치 내 이상형의 남자를 만났을때랑 비슷한 느낌으로? 근데 여태까지 남자만 만나봐서 막상 여자분과 어찌저찌 용기내어 데이트를 하는데 알고보니 내가 너무 이성애이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이 들어서 시도조차 못하겠어 ㅠㅠ 왜냐면 이렇게 되면 상대한테 너무 민폐잖아... 내가 양성애자가 맞는지 아닌지 어떻게 파악하는걸까 넘 어렵다... 요즘 내가 불안형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야.. 가끔 기분이 다운되거나 남친이랑 뭐 하고싶은게 있을 때 상황상 못하거나 남친이 안해주거나 하면 혼자 기분이 너무 다운되고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해 하는 것 같아서 힘들어 지금도 전화하고싶고 우울한 마음을 얘기하고 싶은데 연락이 내가 원하는 만큼 안된다는 이유로 자꾸 뭐라고 하고싶고 티 내고 싶어 알아달라고.. 내 남친은 내가 뭐라고 할 때마다 자신의 잘못이 많다면서 항상 부족한게 많다고 미안해 하는데 그래서 내가 더 이상한것 같아 나는 우울한 시기가 지나가면 오히려 내가 더 밉고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자존심이 상하고 고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연애기간동안 이 루틴이 계속 반복됐어 이거 진짜 왜이럴까 제대로 된 첫연애라 너무 서툴어서 그런걸까 부모님한테는 사랑 받는다는 걸 의심해 본적도 없었는데 도대체 왜 내 애착유형이 이렇게 형성된걸까요즘 데이트비용 때매 현타온다,, 다들,어떻게 절약해?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나는 지금 알바에 가까운 일 하고 있어서 6:4 정도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도 나도 분위기 좋은 곳을 좋아해서 어쩌다보니 그런 맛집이나 카페를 자주 가. 요즘은 프랜차이즈 카페 아닌이상 음료 두개에 디저트하면 3만원은 나오구 한끼 먹으면 5-6만원, 많게는 8만원도 깨져. 이것까지는 괜찮은데 요즘 너무 추우니까 안에 있고 싶어서 호텔 대실을 하고 그러면 5만원은 금방 깨지구 근교로 여행이라도 떠나면 야금야금 지출이 많아지더라구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도 내가 수입이 적어서(세전170) 부담이 돼 누구는 이 나이에 반은 모은다고 하는데 나는 달에 50모으면 다행인 상황이라 좀 더 아껴야될 거 같은데 어떻게 아낄 수 있을까? + 일단 수입이 너무 적어서 수입을 늘려야되는 게 현실인데 내가 예술쪽으로 계속 작업을 해서 아예 직장인이 되는 건 못해고민이 있어 (조금 길어) 내가 정신과를 다니고있어. 수면문제도 있고 일상에 긴장하는 문제도 있어. 암튼 선생님께서 규칙적이게 살아보라고 권유하셔서 - 난 예술쪽이고 직장인이 아냐 - 12시 전에는 잠들기 를 시행중이거든. 이 작은 변화가 엄청난 것을 가져오긴 하더라. 업무에 더 집중하고, 조금이라도 규칙을 주니까 계획도 다시 탄탄히 세우게 되고, 공간 정리도 잘 되어가고 암튼 고민은 여기서부터야 애인도 내 상황 알아. 근데 애인은 야근을 되게 자주 하고 통화는 하고 잠자는게 우리 패턴이었는데. 전에는 보통 열두시에 통화하고 한시에 자고 그랬거든 나는 잠이 진짜 잘 안와서 약을 먹는데도 잠이 올것 같다! 의 순간을 놓치면 또 잠을 못잔단 말이지 ㅠㅠ 그 순간 폰 데이터나 와이파이도 꺼버리는중이야 그래서 애인이 서운해하는것 같아 ... '오늘"도" 일찍 잘거야?' 라던지 어제 업무때문에 좀 늦게 침대로 갔고 통화 하다가 시간보고 놀라서 나 자야할것 같다고 하니까 되게 뚱한 말투로 '자...🙄' 이러더라고 약간 '하..자던지' 이런 느낌이었어 ㅠ 우리는 연락을 필요한 수준으로만 하는 느낌이야 참고로 후 자기들 내가 너무 나만 생각하는걸까...? 경험상 내 정신건강이 흔들리면 인간관계에 영향을 줘서 노력중인건데 너무 급변한걸까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