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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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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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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어느덧 방년 39살... 87년생... 게다가 빠른이라 어려운 자리에서는 걍 마흔이라고 함ㅇㅋ?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초중고딩자녀들도 있을 나이...
실제로 애가 초중고딩인 친구도 있고
친구들은 본인 자녀인 그 초중고딩이 애인이 있네 어쩌네 하기도 함...

사귄지 열흘정도 된 남친이 있음...

참고로 사귀기 전에는=썸탈때는 안이랬으닉가 둥글게 말해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데이트 하는데 어쩌다 집앞에서 키스각이 뜸...

그래서 뽀뽀하는데 혀넣으려다가 안된대
나는 지켜주고 싶은 여자래

ㅅㅂ

아까도 말했듯 나 39살임
29살도 아님 39살임

내가 ㅁㅌ가자고 함?

아님.

그냥 뽀뽀가 진해지길래 키스인가 싶었던거임

내가 글타고 스킨십에 뭐 미쳐있는 여자냐하면

아님.

이걸 설명해야된다는게 너무 빡침..


그와중에 데이트비용부담을 안하려고 함
돈내야되는 상황 생기면 눈치 살살 보면서 뒤로 빼려고 함
나는 그 눈치보는 상황이 짜증나서 내가 카드 내버림...ㅡㅡ

나말고 내 통장이나 지켜줬으면 좋겠음...

나 가난한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헤어지고 싶은데 안전이별 꿀팁 전수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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