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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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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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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22살이고 내가 최근 힘들 때 상담해주고 좋은 얘기로 도움을 준 오빠가 있는데 29이야
공부하다가 알게 됐고 지금도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그렇게 친하다고 보긴 어려워..오빠가 소심하고 얼굴도 평범하고 키도 작은 편인데 귀엽고 노래도 잘하고 좋아하는 가수에 대한 열정이나 공부하는거 남들 알려주는거 보면 멋있다고 느낄 때가 많아서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연락을 잘 안본다면서 600개 쌓인거 보여주더라고..그래도 같이 공부할 땐 맨날 폰보던데 방해금지 모드여도 너무 늦고 나도 큰 관심이 아니고 나이도 신경쓰였지만 너무 특유의 좋은 향..? 그거 때문에 계속 신경쓰여ㅠㅠ 진짜 단 한번도 못 맡아본 좋은 향인데 잔향이 진짜 오래 남아있어서 너무 좋고 호감이 생겨..이래본적 한번도 없는데 외로워서 이러는걸까? 향 때문에 짝사랑하는 느낌이라 이래도되나 싶고 맘접고 싶은데 잘 안돼ㅠㅠ오빤 관심도 없는데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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