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CC였는데 전남친이 여자들이랑 자주 같이 붙어있고 담배도 같이 피고 어쩌다 전자담배도 나눠 피고 여자랑 연락도 하고 그래서 내가 질투를 많이 했는데 우리과가 여초과다 보니까 여자들이랑 좀 붙어있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 이해해 근데 이걸 질투하는게 부담스러운 거야? 난 그냥 여자친구라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여자들 있는 술자리 안 보내준 적 한 번도 없고 항상 다 보내줬는데 그런데 가면 여자들이랑 붙어서 셀카찍고 여자들이 먼저 폰을 내민 거면 이해하는데 지가먼저 폰을 내밀어서 찍고 그랬어 그래서 질투하고 하지말라고도 했는데 전혀 달라지는 거도 없고 내가 그렇게 질투하는게 부담스러웠대
근데 정작 부담스러웠다는 이야기릉 나한텐 한 적이 없고 난 헤어지고 나서 주변사람들한테 걔가 날 부담스러워했다 라규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