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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1

내가 23살먹고 내 헤어스타일을 검열 당해야되나 ㅋㅋㅋㅋㅋㅋ 후

나 지금 머리 길이가 어깨보다 조금 밑으로 더 내려왔는데

엄마가 지저분하다고 자르래

그냥 넘겼더니 계속 얘기를 하고 난리부르스를 치는거야

그래서 방금 자르고 오는 길인데
너무 짧게 짤렸다...후

내 머리도 마음대로 못하는 내 인생이 참 서글프다

내가 뭐 특이한 머리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머리인데 (염색도 안했어) 왜 그렇게 간섭이 심할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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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이해가 안 된다 자기 머리인데 왜...허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냥 집 나가고싶어 너무 힘들어

      2024.03.21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한 20살때까지 그러셔서...아예 포기를 시켜야겟다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냥 투블럭으로 잘라버림 옆머리 바리깡 1mm 밀고 탈색하고 염색도 질릴쯤에 다른색으로 ㅈㄴ 바꾸고 엄마도 첨에 난리치다가 나중에 포기하셨는데 (그래도 간간히 기지배가 머리가 그게뭐냐 하긴 하셧는데 별로 타격감없어짐) 요새는 나도 귀찮아서 다시 자연모로 돌아와서 머리 기르는(=방치) 중인데 엄마가 너무 좋아해 ㅋ ㅋ ;; 걍 내맘대로 하는건데...요는 언젠가 부모님을 크게 포기시켜야 할 때가 올수도있어...!

    2024.03.21좋아요1
  • user thumbnale
    희망찬 홍당무

    와....진짜 말도 안되..!!

    2024.03.21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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