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12일에서 13일 넘어가는 새벽 관계 중에 콘돔이 서로 찢어진것두 모르고 질내사정을 해버려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자마자 병원가서 응급피임약을 먹었어
평소 생리주기도 되게 오락가락하고 15일부터 예정일인데 할 기미가 안 보이고
응급피임약 부작용도 잘 모르겠었단말야 ㅜㅜ 평소와 다르게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예민해진거 말고는?
2주 후에 임테기 해볼 때까지 기다리는 거 말고는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거겠지...?
내가 말을 너무 두서없이 쓴거같네.. 불안해죽겠어 진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