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본 브라질리언 제모 후기
왁싱, 피부과제모,레이저기계 후기있음!

나는 소중이 털이 항상 싫었어 뭔가 두꺼운느낌? 이였거든 그래서 풀어보는 제모 후기!

1. 왁싱
소중이 제모를 처음해보는 사람에게 추천해
왜냐? 브라질리언 왁싱의 경우 아픈걸 못참는 사람은 힘들겠지만 막상 하고나면 새로태어난 보들보들한 소중이를 볼수있거든
그리고 왁싱하면 확실히 깔끔하기도하고 왁싱으로 뽑히지않는 털의경우 쪽집게로 뽑아서 제일 깔끔하게 제모하는 방법이라 생각해!

+ 셀프 왁싱
나는 셀프왁싱도 즐겨해 소중이 부위는 약 1cm정도 길러서 페리샤 핫왁스로 하는편이야! 단점은 혼자하는거라 잘 안보이는 부위는 깔끔하게 제모가 힘들긴 해ㅠㅠ..

2. 피부과 제모(아포지)
왁싱하다가 피부과로 5회 끊어서 소중이 아포지 제모를 받았는데 강도 조절할수있어 아포지기계는 찬바람이 나와서 안아프기도하고 털굵기가 얇을수록 덜아파! 2~3회받으면 자라나는털들이 몇가닥씩 빠지긴함!
근데 정말 꾸준히!!!받아야 효과가있고 5회로는 절대 몇가닥밖에 남도록 제모가 불가능해! 적어도20회는 해야 효과가 있는거같드라구

나는 5회 다받고 안갔는데 소중이가 다시 아마존이 되서; 다시 5회끊고 강도를 제일강한 단계 바로 아래단계로 했는데 진짜 지옥불에 담궜다 뺀줄알았다... 근데 피부과 제모는 털 얇은 사람은 효과 많이본대!

3. 레이저기계 (이오시카)
피부과가 비싸서 선택한 제모기계!
고민하다가 이오시카로 선택했구 나는 3~4단계로 사용하고있어 겨드랑이 인중같은 부위는 털이 얇아서 안아프지만 소중이는 아프기때문에 얼음팩을 소중이에 댄다음에 기계로 쏘고있어!
개인적으로 집에서 레이저기계쓰는거 부지런히 할 자신이 있다면 추천해!
나는 부지런떨었을때 3일에 한번씩했오^^..
원래2주에 한번하라는데 그러면 털이 자아를 갖는다 자기들아^^...

그리고 나는 요즘엔 귀찮아서
소중이 털은 어느정도 자라면 집에서 셀프왁싱하고 그 다음날 또는 2일후에 레이저 제모로 하고있오 난 이렇게하니까 털이 조금 줄은거 같긴하더라고 근데 제모는 어차피 반영구니까 계속 관리해야하는건 어쩔수없어 난 기계산거에 만족하며 사용하고있고 처음보다 털굵기는 확실히 얇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