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위를 하고 나면 죄책감이 들고 괜히 의식 하게 되고 성욕은 있는데 섹스는 왠지 꺼려져..

어떤 걸 의식하게 돼??

그냥 죄 짓은 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 인데 괜히 주변 사람들을 의식 하게 돼ㅠ

고마워..!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갈 거야 나는 대학에서 짝남 만났어

언젠간 나도 진심 어린 사랑을 하고 싶어..많이 외로워

나는 취미활동 하다가 만났어!유기동물 봉사 소모임에서! 난 처음부터 누굴 만나려고 소모임 시작한건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비슷한 사람이 나타났어! 자기도 조금 여유를 가져보고 자기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나도 10년 정도 연애 안 하다가 거의 제대로 연애하는 게 지금이 처음이라..

그랬구나..나는 내 성 정체성을 아직 잘 모르겠어

자기도 금방 찾을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