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한 말을 잘 기억 못 해서 서운해.. 분명 난 다 말했는데 자꾸 헷갈리고 여기 같이 안 와봤는데 우리 전에 여기 와봤지? 이러고 기념일 이런 거에 큰 의미 안 둔다면서 언제 만났는지 100일이 언제인지 이런 것도 물어보면 틀려.. 자꾸 나 만져서 하지 말라 하면 내가 내 거 만진다는 데 왜 이러고 걔가 잘 못해서 내가 말하고 있는데 막 사랑해 이래서 내가 짜증 나서 말 안 하면 나 안 사랑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이러면서 내가 잘 못한 것처럼 몰아가거나 스킨십 안 받아줘도 똑같이 굴고 날 사랑하는 것 같은데.. 하고싶어서 만나는 건지 모르겠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