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학원 다니던 학생일 땐 몰랐던 건데 학원 강사중에 이상한 사람 진짜 많음
학원 강사들도 다 좋은 학교 나오고 했는데 대부분 대학원 가기엔 집안에 여유가 없거나 대기업에 가자기엔 능력이 딸리는 사람들이 보통 학원 강사로 빠짐
본인 주변에 진짜 잘나가는 동창들이 수두룩함 그래서 그런지 열등감 있고 그 열등감을 학생들 뒷담까면서 채우는 강사 여럿봄
본인이 선생이고 나이가 많다해서 학생들에 대해 함부로 판단할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닌데 그래도 되는 줄 아는 새끼 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