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하고 싶은 거 자유롭게 하는 한달 전
나로 돌아갈거야!
썸붕에서 나온 이성또래랑
성격적/ 자기계발 등 친구로서(책)
같이 해서 하는 것도 모르겠네 (스킨쉽도 가끔 어쩌다 하는데 장난 같고) 모르겠네
그냥 마음이 좀 떠났어.
너무 마음/뇌/육체 지금 상황 등
멘탈적으로 힘들어
내가 내 할 일을 못해.. 🤦♀️🤦♀️🤦♀️🤦♀️
자고 일어났어.
오늘 정말 마지막 하루 보낼거야!
나답게 살아갈거야. 핑계 안되고 탓도 안할거야.
한달동안 탓하게 되고 의지한 사람을 떠나고 이제 현실을 준비하려해.. 😔.
그 사람이 없는 현실 말야.
도피 수없이 했지만 이제 안할거야.
내가 진정될때까지 차단할려고.
도움될까? 글쎄. 모르겠네
내 마음이 중요해.. 남이 떠나든 뭔 상관인가
불안형에 누군가 떠나는 거 너무 무서워해서
잡아주고 ,, 맞지도 않은 거 괜히 내가 맞춰줬나봐..
내가 이해못하는데 다 하려 했나봐, 애쓰려했나봐.
안되면 어쩔 수 없고.
안녕 다시 보지 말자.
그리고 더 멋진 사람만날거야
친구이지만 너 생각 이해해주고 싶지 않고 이제 지쳤어.
24.12.10 (오후4시 9/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