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가 하고싶은게 원래 많은 사람인데
지금하고 있는게 꽤 있어!
체력적으로나 여러모로
이게 무리를 하는 건지, 아니면 할 수 있는건데 힘들까봐 핑계를 대는건지 내 스스로 어떻게 구분하고 알수 있을까?
쟈기들은 이걸 구분하는 자기만의 기준이나 방법이 있어??
어... 무리하는건지 사실은 회피하는건지 하는 문제와 이도저도 아닌느낌은 별개의 문제 같아. 이도저도 아니니까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껴질 수는 있을거 같아. 갓생은 사실 자기소모라고도 하잖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보여.
힘에 부치는건 몸에서 신호가 옴.. ㅋㅋㅋ ㅜ
맞아 숨자기2 말처럼 힘에 부쳐서 할일이 밀리는거 아니면 일단은 체력은 괜찮은거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방법까진 아니고 보통 어떤 일을 하고 나중에 다 끝나고 나서 그걸 돌이켜보면서 어떤건 무리였고 어떤건 핑계였구나 돌아보는거 같아 그러면서 어디가 한계인지 생각해보게 되는데 그게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