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내가 피부답답한 것 싫어해서 출근할때는 피부에 썬쿠션만 바른단말이야.. 피부에 뭐 나는 편도 아니라 특별히 가릴것도 없고 화장을 잘 못해서 색조화장이 진하지 않아서 썬쿠샨만 해도 별로 티 안나더라고얼마전에 여자 동료들이랑 가방에 화장품 이야기 하고있다가 썬쿠션이라고 이야기하니까옆에서 커피타던 남자팀장님이 ㅇㅇ씨 썬크림 바르는거였어~? 회사오는데 성의 좀 챙겨~ㅎㅎ이러셨는데 묘하게 기분이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