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내가 펠라 해주면 남친이 내 얼굴을 안보려고해남친은 펠라 되게 좋아하는 편나한테 해달라고 찡찡거릴정도로..근데 저번부터 계속 베개뒤에 숨는다던가.. 나만 이불로 덮어버리거나 그러는데.. 솔직히 뭐지 싶고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펠라하고 있는 모습이 별로 보기싫나.?. 싶어서 먼가 자존감도 떨어지고.. 난 잘 해줄라고 하는데 얘가 이러면 기분이 팍 식어진지하게 왜그러는거냐고 물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