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내가 파리바게트에서 6시부터 마감 알바하는데 화요일에 남자친구가 나한테 말도 안하고 서프라이즈로 찾아왔었거든? 나도 오늘 남자친구 퇴근 하는 시간 맞춰서 몰래 찾아가려고 하는데 본인도 말 안하고 왔으니까 나도 그래도 되겠지,,,? 저번에 그냥 물어봤었는데 놀래서 정색 할 수도 있다길래,,,ㅎ 무섭네 좀 퇴근하고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미용실 갈까 생각중이라는데 자기들은 말하고 가야된다고 생각해 그냥 몰래 찾아가도 된다고 생각해?? 회사 앞까지는 안갈거고! 회사에서 집 가는 길에서 놀래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