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날이었는데 나랑 남친이랑 너무 피곤해서 정말 쉴 목적으로 텔 3시간 대실해서 들어가서 누웠다?
근데 이게 옆으로 돌아누우면 라인이 드러나잖아... 내가 딱 달라붙는 상의에 힙 둘레 100인데 치마까지 입고 있었으니... 남자친구가 꼴렸나봐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아서 "뭐해?"라고 했더니 얘가 말이 없어... 근데 얘 숨결이 거칠면서 뜨거운 거 있지
거기에 나도 모르게 얼굴 빨개져서 폰 보면서 "나 피곤해..."라고 했더니
"누나... 나 미칠 거 같은데."
라고 하면서 치마 밑으로 천천히 손을 넣는 거야... 나 순간적으로 붙잡고 있던 정신 줄 놓고 남친도 놓아서 대실 1시간 30분 남은 상태였는데 미친 듯이 했잖어...
와 빵댕이 무슨 운동해??
ㅋㅋㅋㅋㅋ 나 운동 안 해... 유전인가 봐...
좋겠다🥹🥹🥹 골반 큰거 진짜 너무 부러워..
와 엉덩이 크면진짜 치마 입었을때 라인이 진짜 장난아닌데 내가 자기 남친이면 치마입은거 보고 바로 텔 가자 했을듯
ㅋㅋㅋㅋㅋ 좋은데...?(?) 내 남친 손 큰데 내 빵댕이 한 쪽 자기 한 손에 다 안 들어온다고 좋아함...
혹시 실례지만 옹동이 한번 만져봐두 될까? 부러워서 그래...
아 진짜 미친… 짧은 썰이어도 가독성 좋고 문장 잘 나뉘어져있어서 행복하다ㅠ
ㄹㅇㄹㅇ ㅠㅠㅠㅠ 나도 딱 이 생각함
대실텐션은 숙박텐션이랑 다른 텐션으로 자극적인거 같아
누나래..🩷 더 줘 썰 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