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때 반애들 몇명하고 사이가 안좋았던적이 있는데 그때 선생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었거든 내 기억으로는 나 힘들때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많이 도와주셨던것 같은데 엄마한테 오늘 들은 이야긴데 그때 엄마가 선생님한테 불려갔었대 내가 애들 이간질 하고 다닌다고,, 나는 이 기억이 없거든 나는 좋은 기억만 있어서 선생님 한번 찾아뵈려고 했는데 이 이야기 듣고 너무 충격이야 스승의날때 찾아뵌다고 장문으로 감사말씀 드렸었고 선생님도 너무 감동이라고 꼭 오라고 장문으로 답장왔는데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갑자기 찾아뵙기가 무서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