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청소 좋아하고 멸균 덕후 엄청 깔끔떠는 성격인데
오랄을 해주는 건 물론이거니와 받는 것도 싫어해..
제일 싫어하는 건 상대가 나에게 오랄해주고 키스하는겈ㅋㅋㅋㅋ
지금 30대 초반인데 20살에 처음 경험했을 때랑 생각이 변함이 없엌ㅋㅋㅋㅋ쿠ㅜㅜ 아무리 깨끗하게 씻었다고 하더라도 왜 분비물 나오는 곳을 그것도 입으로 해야하는가...
남친은 오랄을 좋아해서 오래 해줬으면 하는데
나는 할 때 마다 찝찝한 기분이야 ㅋㅋ ㅜㅜ
나 같은 사람 있어? 내가 너무 유별난 것 같아 따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