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 연애를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관계하기 전에 자기는 옷을 하나도 안 벗고 나는 다 벗긴채로 애무만 몇십분을 해. 이것도 취향의 일종이야? 나는 물론 받으니까 좋긴 한데... 남자친구는 내가 해주는 게 아무 것도 없는데 좋을 수가 있어?? 나는 전단계에 아무 터치도 안해
나도 처음 섹스할 때 초반에 그랬던듯.. 사귄지 몇백일 되면서 내가 벗으라고 하고 애무해줄때도 많아 ㅎㅎ 제일 정확한 건 상대한테 물어보는 거!! 내심 바라고 있을수도, 아님 정말로 해주는 게 취향일수도 있으니까 물어봐 그런 취향 물어보는 건 전혀 이상한 거 아니야 ㅋㅋㅋ 물어봐야 즐거운 섹스 가능하지 않을까~~~
헐 야해.. ㅋㅋㅋㅋㅋ 좀 그 사람 취향인 거 같은데 한번 대화를 나눠봐
해주는거에 만족감 느끼는 사람들 있는거 같더라! 그 자기의 반응에 흥분하고 내가 잘하고 있다 하는 만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