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삽입통증 극복 방법!

1. 회음부 이완 짐볼타기
자연주의 출산할 때는 회음부 절개를 최대한 안 한다더라구~~?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하면
대신 출산 전에 짐볼을 엄청 타야한데
어랏? 짐볼타서 애기 머리도 쉽게 나온다면
아무리 두꺼워도 애기머리보다는 얇은 곧츄도
조금 더 쉽게 들고나지 않을까? 해서 시도해봤어!
근데 진짜 효과있더라구
유튜브에
“임산부 회음부 열상 이완 짐볼”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여러개 나올꺼얌!
나는 몸이 진짜 뻣뻣한 편인데
꼭 회음부 뿐 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스트레칭해서
근긴장도를 낮추면 훨씬 더 기분좋게 달아오르고
느껴지는 것 같아!

2. 양말신기(수면양말)
남친이랑 관계하면 뜨끈한 남자몸에 체온유지가 되는 때가 많겠지만 겨울이거나, 혼자 할 때나
특정 체위 할 때 발이 차갑게 식는 경험…
한번쯤은 해봤겠찡….? 나만 그른거 아니지?
그때 양말만 신어줘도 체온유지가 훨씬 잘되더라
본격적으로 후끈해지면 벗어도 되니까
애무단계에서는 수면양말 신어보는거 츄천!

3. 클리 바이브레이터!!!
아무리 커닐, 핑거링을 오래 받아도…
결국 바이브레이터만한게 없더라…🥲
남친한테 말 꺼내기 어려우면 엄청 작은 바이브레이터 (zee, 립스틱모양 바이브레이터) 같은거
파우치에 넣어서 씻을 때 혹은 화장실 사용한다고 하고 팬티 위로만 자극 줘도 손이나 입으로 푸는거보다 훨씬 빨리 잘 풀려!
삽입 후에도 바이브레이터 같이 사용하면 조와

4. !!!케겔!!!!
일단 조금씩 천천히 삽입하면서
넣을때는 최대한 이완
뺄때 곧츄(혹은 딜도) 잡는다는 느낌으로 수축
요렇게 케겔응용해주면 그냥 넣었다가 빼는 것보다 훠어어——얼씬 기분 좋더라!!
외쳐 갓겔!

5. 마지막(인데 사실 모든것의 첫번째)
심리적 안정감이야
거친 플레이도 결국 신뢰에서부터 시작해야하는거
기억하기!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과
섹스하쟈 자기들 ♥️

여기까진 내가 찾은 방법이었구!
자기만의 꿀팁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자기들의 즐겁고 핫한 섹스를 위하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