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주변에서 인정하는 얼빠거든
애매한 훈남 이런거 ㅈㄴ 싫어하고
근데 진짜 완벽 이상형인 8살 연상을 알게 된거야
고양이상에 키도 184고 외형적인게 살면서 ㄹㅇ 이런 사람이 또 있울까 싶을정도로
친해져서 이야기하는데 외형보다도 성격이 너무 큰 장점이고 가치관도 너무 잘맞아서 사귀게 됐어
근데 먼가 나이차가 있으니까 계속 남이나 불특정다수한테 확인 받아야 할거 같고 그럼.. 너만 좋으면 된건데 무슨문제냐 이러는 사람도 있는데
나도 내가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나같은 사람있나..?
아 참고로 20대 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