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게 뭐냐면
계속 안 만나고 헤어지면 문제가 해결되는 거 왜 안 헤어지고 계속 붙잡고 끙끙거려??
헤어진다고 큰일나는 거 아닌데
대체 왜 그렇게까지 해서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 하고 있는 지 모르겠어
좋은 것만 하고 좋은 사람만 만나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빠르게 흐르는데
아주 조금이라도 ‘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면 정리해 제발 ㅠ
고쳐 쓸 생각말고 걍 버려
누구 하나 저격해서 하는 말 아니고
요즘 써클에 글 올라오는 거 보고 있으면 답답해서 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