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싫어하던 년 있는데..요즘 유명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송하윤?배우님 역할 같은 여자였어. 대학에서 나 매번 가스라이팅하고 다른사람들이랑은 멀어지게 하고..나랑 젤 친했던 오빠를 나한테 욕하고 멀어지게 하더니 결국 자기가 그 오빠랑 사귀더라 ㅋㅋ
나는 다행히 저때 빠르게 눈치채면서 멀어지고 다른 동기들이랑 디게 친해졌거든..
그러고 난 나대로 잘 지내고 좋은 일들도 많이 생겼는데 하필 같은 회사를 서로 지원하고 개가 붙고 난 1년 취준이 더 길어졌어......... 인스타로 개 회사 근황 올라올때마다 너무 화가나고 속에서 울화가 치밀러올라...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해야할지 잘 모르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