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내가 진짜 돈이 없을 떄 큰돈 빌려준 정말 고마운 친구가 있어. 물론 그 돈은 갚았구. 그거 말고도 고마운게 많은데 친구의 말투가 너무 싫어... 말끝마다 욕을 하고 약간 나를 하대한다고 느껴져. 하지만 행동은 누구보다도 나를 위해주는 친구야.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 말투가 참을 수가 없어서 손절하고 싶어지는데 이런 사소한 일로 손절해도 후회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