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돈이 없을 떄 큰돈 빌려준 정말 고마운 친구가 있어. 물론 그 돈은 갚았구.
그거 말고도 고마운게 많은데 친구의 말투가 너무 싫어...
말끝마다 욕을 하고 약간 나를 하대한다고 느껴져. 하지만 행동은 누구보다도 나를 위해주는 친구야.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 말투가 참을 수가 없어서 손절하고 싶어지는데
이런 사소한 일로 손절해도 후회 없을까?
친구한테 말을 하고 나서도 친구가 안 고쳐야 후회가 없어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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