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가 지독한 회피형인가..나는 엄한집 장녀고 21살 대학생인데 우리집은 방문도 못닫는..통제형이야친구 만날때도 다 말하고 나가야하구..남친있는거 부모님은 아시는데매번 데이트할때마다 그거 다 말하고 나가는게 너무 머리 아프고 짜증나서남친이 너무너무 좋은데도 불구하고그냥 솔로였던 시절이 더 편했던 것 같아독립해도 안 달라지려나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