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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13

내가 지금 23살이구 큰딸이거든
이제 졸업하구 아직 주말알바만 하면서 핸드폰 요금이랑 용돈으러 쓰면서 생활하구있믄데

오늘 부모님이 술드시고 와서 .. 일하는게 힘들다 다른 집은 엄마가 일안하고 노는데 너무 힘들다하시면서 우시는거야 근데.. 참 그런생각이 들더라

내가 힘이 안됐구나 나만 손 안벌리면 좀 편하시겠지 했는데 .. 그게 아니라 이제 도와드려야되는규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무너지더라 멘탈이

난 천천히 나아갈려했는데 갑자디 부모님 그런 모습 보니까 나도 무너져서 그런건지 그냥.. 눈물만 나오더라고 너무 답답해서 자기전에 풀어두고 잔다 여기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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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구냥 잊어버려…ㅜ 부모님도 푸념하는거 부모님 맘이긴 하지만 흘려보내는 건 너의 몫인것 같아. 모든걸 다 받아주며 살순 없잖아. 찬찬히 ‘너’를 위한 좋은 직장 찾길 바랄게.

    2024.01.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 .. 고마워 !

      2024.01.1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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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 알바 하는데 갑자기 울뻔 했어 난 지금 동네이 있는 올영 알바 하는 중인데 그러다 보니까 가족단위로 많이 오거든 근데 딸 분이 자기 카드로 결제 하려고 하니까 아빠가 사줄게 하면서 아버지 카드로 긁으시더라고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울뻔 했어 지금 부모님이랑 사이가 개판이거든 아빠랑은 말 안 한지 몇 개월 됐고 이젠 엄마도 나 싫어해 오늘 내가 밥 먹은 거 설거지 해두고 알바 가려고 나오니까 그거 다 싱크대로 거의 던지다싶이 하고 한숨 쉬더라 나 설거지 깨끗이 잘하거든 거품 없이 근데 그냥 그런식으로 다 던지듯이 하는데 이 집에서 나는 이제 뭘 할 수 없겠구나 싶더라…. 오늘 알바를 저녁타임에 해서 거의 가족단위로 오셨는데 그냥 막 아빠가 살게 이러거나 행복하게 웃으면서 막 얘기하시는 거 보면 그냥 갑자기 막 혼자가 된 느낌이 너무 들더라 어디가서 말하기도 웃기고 해서 그냥 여기다 써봐!저희 집은 큰 사업을 하셔서 땅과 집이 여러채인 잘 사는 편이었어요 근데 거의 2년전 사업이 많이 힘들어지셔서 수입이 하나도 없으세요 저희 집은 질러놓고 갚는데 수입이 하나도 없으니까 이자도 못내서 압류랑 경매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왔어요 (어머니는 끝까지 온 것 같대요) 부모님은 돈 때문에 많이 싸우시고 더이상 대출도 안 되고 카드값은 쌓여만 가고 이혼 얘기에 지쳐가고 계세요 저는 대학생이고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싶은데 과특성상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를 못해서 다음 학기에 휴학을 하고 본가에 지내면서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싶어요 부모님이 사업 때문에 따로 사시는데 어머님이 돈 때문에 우울증 초기에 오신 것 같아 더 걱정이 되는 것도 있어요 학기 중에 돈이 많이 나가고 타지에 혼자 사는 거라 적은 용돈으로 사실 햇반 하나 먹으면서 살기도 많이 힘들었어요 (부모님은 모르세요) 휴학해서 알바하면서 보탬이 되어드리고 토익공부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며칠전에 어머니가 돈 없다고 하소연하시는 걸 듣고 휴학할게 라고 장난으로 말 했다가 휴학 소리도 꺼내지말라고 혼났었거든요 집이랑 땅도 팔 수 있는 건 내놓은 상태인데 몇개월째 팔리고 있지도 않아서 많이 심각한 상태인데 어떻게 말해야 진심이 와닿을까요 그리고 이 선택이 잘못된 생각일까요? 긴글 읽어서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스무살 중반이고, 특성화고를 졸업해서 첫 직장을 지금까지 다니고 있어. 우리집은 아빠가 혼자 일하셨고, 엄마가 나와 동생을 양육하고 그랬거든. 그렇게 지내다가 작년 말에 아빠의 폭력으로 이혼하시며 나에게 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 엄마는 일을 안하신지 10년이 넘으셨고, 동생은 아직 대학생, 유일한 직장인이 나 혼자라 내 월급의 반으로 어영부영 생활비를 내면서 살고 있거든. 엄마가 고등학교 졸업도 못하셨어서 검정고시 준비할 수 있게 강의 끊어서 도와드리고, 대학도 들어갈 수 있게 도와드려서 지금 1학년 대학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문제는...엄마가 일자리를 찾지 않으셔. 동생은 이제 졸업반이라 알바보다는 성적관리하는게 맞는상황이거든, (동생도 나처럼 사회생활을 1-2년 해서 자기 돈으로 대학교 다 다녔어.) 생활비를 낼 여건이 안되지. 원래의 생활비가 50이었다면 지금 나는 그거의 두배를 내고 생활하고 있는데, 여기서 나는 내가 같이 살지는 않는다는거야. 월세내면서 집에서 살고, 가족 생활비도 내고, 나도 대학생이라 내 돈으로 학비 내면서 살고 있는데 내가 6-7년간 일해왔지만 아직도 돈을 모으지 못했어. 난 남자친구와 미래를 그리고 있는데, 이대로 가다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거지. 엄마한테 일자리 구했냐고 물어보면 머리아프다면서 다른 말을 하셔. 지금은 다니진 않으시지만 내가 컴퓨터 학원도 끊어드리고 했는데 그 뒤로 연습도 안하시고.. 나 너무 속상해 움직이는 일 하시지 않게 하려고 컴퓨터 학원도 끊고 다 그랬는데.. 그냥 내가 일자리를 물어보면 스트레스인가봐..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 나 진짜 경제적으로 힘든 적이 없었는데 너무 힘들어. 부모님이랑 사는 자기들 집안일은 어떻게 담당해?? 우리는 두분다 맞벌이신데도 엄마가 집안일 거의 다 부담하시고 아빠는 가끔 청소기 돌리는게 다야 ㅠㅠ 내가 빨래는 주로 하고 밥상차리는거 돕고 근데 보통 아빠는 밥만먹고 안치우시거든 엄마 고생하시면서 너는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셔서 비혼으로 치우쳤는데 요즘 남자들은 안그러겠지?? 요즘 그런남자 잘없지??나 남자친구랑 제주도 가려고 하는데 첫 여행이라서 이걸 부모님한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겟어 ㅠㅠ 내가 지금 알바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워낙 부모님이 엄하시고 옛 사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 친구랑 어디 간다고 해도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거든 ㅠㅠㅠ 어떻게 하면 잘 갔다올 수 있을까 ?? ㅠㅠㅠ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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