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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13

내가 지금 23살이구 큰딸이거든
이제 졸업하구 아직 주말알바만 하면서 핸드폰 요금이랑 용돈으러 쓰면서 생활하구있믄데

오늘 부모님이 술드시고 와서 .. 일하는게 힘들다 다른 집은 엄마가 일안하고 노는데 너무 힘들다하시면서 우시는거야 근데.. 참 그런생각이 들더라

내가 힘이 안됐구나 나만 손 안벌리면 좀 편하시겠지 했는데 .. 그게 아니라 이제 도와드려야되는규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무너지더라 멘탈이

난 천천히 나아갈려했는데 갑자디 부모님 그런 모습 보니까 나도 무너져서 그런건지 그냥.. 눈물만 나오더라고 너무 답답해서 자기전에 풀어두고 잔다 여기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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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구냥 잊어버려…ㅜ 부모님도 푸념하는거 부모님 맘이긴 하지만 흘려보내는 건 너의 몫인것 같아. 모든걸 다 받아주며 살순 없잖아. 찬찬히 ‘너’를 위한 좋은 직장 찾길 바랄게.

    2024.01.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 .. 고마워 !

      2024.01.1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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