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금 인생 두번째 연애중인데
첫남친은 한 11센치에 2분만 해도 싸던 애라서 그냥 내가 뭐 느낄새도 없이 지혼자 끝내고 말았거든 그래서 성관계 할때 힘들다는 느낌은 한번도 없었어
이번 남친은 안재봐서 모르겠는데 16정도라 끝까지 다 들어가지도 않아서 꾹 넣으면 거의 아플정도로 끝이 짓눌림
근데 그런상태로 한번할때 거의 1시간을 함...
그래서 저번에 처음 했는데 진짜 너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무 힘들어서 죽을뻔했어
왜 나는 조루랑 지루를 만난걸가... 중간 그 어딘가는 없나...ㅜ
조루보단 나은데 지루도 너무 힘들다 진짜
그래도 둘다 해보니까 확실히 지루가 나은듯
지금 생각해보면 조루는 지혼자 쳐즐기고 땡~ 하는 기분이라 괘씸해죽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