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금 수험생인데 갑자기 큰돈 나갈 일이 생겨서 빚을 지게 됐어 시험도 얼마 안남아서 알바 할 시간도 없어서 일단 친구들한테 빌려서 총 5,000,000원 빌렸는데 친구들도 솔직히 여유가 없어서 빨리 갚아 줘야 될 거 같아서 술집이랑 쿠팡 야간 뛰다가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정신 나간거 알지만 눈 감고 오늘 화류계 면접 봤는데 생각보다 더 가관이더라 진짜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초이스 보고 사이즈 안 나오면은 무한 대기하고 술 마시고 새벽 네 다섯시에 끝난다는데 맘같아선 시험끝나고 착실히 알바해서 갚고 싶은데 가만히 있기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돈 몇 100 만원이라도 조금이라도 빨리 갚고 싶은데 너무 힘들다 인생이
오늘 면접만 봤고 그런 일 절대 못 할 거 같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