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남친이랑 첫경험 하고 그후로도 한 3번 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진 몰라도 솔직히 할때마다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힘들기만 하고 왔다갔다 하는 느낌만 들고 별 느낌 안들었단 말야 ㅠ
근데 오늘 남친이랑 어쩌다 그 얘기가 나와서 막 할때 느낌 어떻냐고 진짜 솔직하게 말해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김에 그냥 솔직하게 말했는데 남친이 삐져버렸어 ..
기분이 넘 안좋고 자신감도 떨어졌다고 ㅠㅠ
빈말이라도 좋다 해줄 수 있지 상대 기분 생각 안하고 넘 그냥 말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내가 잘못한건가? 난 오히려 남친 탓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서로 맞춰나가보자는 의미에서 말한건데 좀 일이 꼬인 것 같네.. 어케 해야되지..
왜 삐지지? 이해가 안가네 소통해서 둘이 맞춰나가는게 맞지 혼자 잘한줄알았는데 별로러고 하니까 실망인가ㅋㅋㅋ 웃기네 빈말로 좋다고하는게 뭐여..
아니 본인이 솔직하게 말해달래놓고 어쩌라는거야 ㅋㅋ
아니? 잘못한거아니지!!!! 이렇게 생각한고 솔직하게 남친한테두 말해보쟈!!! 절대 탓하는게 아니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하남자ㅜ 지가 진짜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빈말이라도 좋다 해줘라ㅇㅈㄹ 미친놈인가 으 애새끼같음ㅜ 남친 몇살이니...?? 지금 한 세번 네번 했는데 느끼는 여자가 더 적을걸 안아프면 다행이지 성교육을 야동으로 받았나
좀 인정 ㅎ... 근데 원래 초반엔 잘 못느끼는게 맞아?? 나도 좀 스트레스라서 궁금하네!!
초반에 잘 못느끼는 여자들 많아 나는 처음부터 잘 느끼는 여자가 더 신기해 나는 삽입할 때 통증이 너무 심해서 통증 안느낄 때까지도 시간 오래 걸렸고 느끼는데에도 시간 오래 걸렸음 천천히 시간 들여서 익숙해지면 느낌 좋아질 수도 있는데 이건 남자쪽 피지컬(강직도 두께 길이)이나 스킬이 부족하면 백번해도 못느낌 괜히 몸 좋고 고추 큰 남자 좋아하는게 아냐...
솔직하게 말해달라며… 본인꺼 작은거 인정해서 더 그러는걸꺼야